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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<title>중독자클럽</title>
	<link>http://mrabbit.egloos.com</link>
	<description>This is Jodian speaking.</description>
	<language>ko</language>
	<pubDate>Mon, 25 Aug 2008 15:16:12 GMT</pubDat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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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title>중독자클럽</titl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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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description>This is Jodian speaking.</descri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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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	<item>
		<title><![CDATA[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히어로즈 ]]> </titl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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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description>
			<![CDATA[ 
  <br />
<br />
<br />
찰리와 함께한 [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히어로즈 만들어보자] 프로젝트 입니다.<br />
조건은<br />
<br />
1. 특수능력이 있어야 하며, 그것은 생각 만으로 혹은 간편한 조건만으로도 발현되어야 합니다.<br />
2. 특수능력은 일반적으로 '초인적'이라고 불릴 만한 대단한 능력이어야 합니다.<br />
3. <span style="font-weight: bold;">그러나, 이 능력은 발현의 핸디캡 때문에 대단히 쓸데없게 됩니다.</span>(당연히, 가장 중요한 항목입니다.)<br />
<br />
- 많은 (그러나 쓸데없는) 아이디어를 내 주신 찰리님께 감사합니다. :) 당신의 아이디어는 대부분 삭제됬지만.(...)<br />
<br />
<br />
<br />
<br />
<br />
<br />
@ 시간여행 히어로<br />
<br />
히어로는 언제든 어디서든 원한다면 5분 전으로 타임리프 할 수 있다. 혹은 1년의 수명을 소모하여 1시간 전으로 되돌아 갈 수 있다. <span style="font-weight: bold;">단, 돌아간 히어로는 5분 전(혹은 대단한 희생으로 일궈낸 1시간 전)의 자신으로 돌아간다.</span> 즉, 5분(1시간) 사이의 일은 히어로 자신에게도 없던 일이 된다.<br />
...안타깝게도 이 히어로는 벌써 3년치의 수명을 소모했다고 한다.(수명을 소모한 사실은 1시간 전으로 돌아감과 동시에 히어로가 모르는 일이 되기 때문.) ...앞으로도 단지 궁금해서 몇번 더 소모하게 될 것 같다는 점이 더욱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.<br />
<br />
@ 투명인간 히어로<br />
<br />
엉덩이만 투명해진다. <br />
...핸디캡이 없다고 생각하는 당신은 이 히어로의 직장 정도는 볼 수 있는것이다.<br />
<br />
@ 공중부양 히어로<br />
<br />
공중에 뜰 수 있다. 단 지상 1cm정도(...)<br />
게다가 바람이 불면 그나마도 엄청난 속력으로 날아가버릴 수 있으므로 목숨을 걸고 시전하는 기술!<br />
공중에 떠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무려 시속 1cm/s<br />
<br />
@ 로맨틱 히어로<br />
<br />
혀를 매듭지을 수 있다,<br />
..단, 푸는 것은 병원에서.<br />
<br />
@ 시간의 히어로<br />
<br />
세계의 모든 시계를 기상청 시계에 맞출 수 있다.<br />
불쌍하니까 이정도로 해두자.<br />
<br />
<br />
<br />
<br />
@ 그리고 나,<br />
근황조차 없어서 쓸데없는 내용으로 포스팅할 수 있게된다.<br />
단, 예고한 포스팅, 써야하는 포스팅 등은 앞으로 점점 더 쓸 확률이 낮아진다. 아씨 진짜 슬프잖아 ㅠㅠㅠㅠ<br />
<br />
<br />
<br />
			 ]]> 
		</description>
		<category>미분류</category>
		<pubDate>Mon, 25 Aug 2008 15:16:12 GMT</pubDate>
		<dc:creator>조디안</dc:creator>
	</item>
	<item>
		<title><![CDATA[ 알바중 ]]> </titl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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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description>
			<![CDATA[ 
  개강때까지 알바 바짝 뜁니다. 종종 둘러보고 갈게요..... 흙 근황도 한줄로 끝나는 요즘입니다.ㅠㅠ<br />
			 ]]> 
		</description>
		<category>미분류</category>
		<pubDate>Tue, 12 Aug 2008 04:19:05 GMT</pubDate>
		<dc:creator>조디안</dc:creator>
	</item>
	<item>
		<title><![CDATA[ 책 샀습니다... ]]> </title>
		<link>http://mrabbit.egloos.com/2009358</link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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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description>
			<![CDATA[ 
  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<img class="image_mid"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9.egloos.com/pds/200808/07/47/d0005147_4899cedf64e82.jpg" width="500" height="731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9.egloos.com/pds/200808/07/47/d0005147_4899cedf64e82.jpg');" /></div><br />
<br />
<br />
요즘 알바 많이 뛴다고 가지고싶은건 다 사는거 같은데,<br />
....이래서야 ㅇ&lt;-&lt;<br />
(조만간 방학중 소비보고서 정리해 올릴듯)<br />
<br />
아무튼 학원알바가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샀습니다. 내일은 피의 책 살까봐요. 히힛<br />
<br />
<br />
<br />
<br />
			 ]]> 
		</description>
		<category>기록</category>
		<pubDate>Wed, 06 Aug 2008 16:20:19 GMT</pubDate>
		<dc:creator>조디안</dc:creator>
	</item>
	<item>
		<title><![CDATA[ 나도 메이저이고싶다... ]]> </title>
		<link>http://mrabbit.egloos.com/2005899</link>
		<guid>http://mrabbit.egloos.com/2005899</guid>
		<description>
			<![CDATA[ 
  <br />
<br />
<div style="text-align: center;">왜 자꾸 조나단 형이랑 햇깔리는겁니까<br />
....이렇게 보니 저도 햇깔립니다만;;;;;;<br />
</div><br />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<img class="image_mid"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6.egloos.com/pds/200808/04/47/d0005147_4896a0378f792.jpg" width="384" height="202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6.egloos.com/pds/200808/04/47/d0005147_4896a0378f792.jpg');" /></div><br />
어제는 심지어 조나단님 개불에서 놀다가 다른분이 조나단님을 부르신걸 냉큼 대답했는데, 아무도 몰라서 은근슬쩍 넘어갔음..흑<br />
			 ]]> 
		</description>
		<category>미분류</category>
		<pubDate>Mon, 04 Aug 2008 06:24:34 GMT</pubDate>
		<dc:creator>조디안</dc:creator>
	</item>
	<item>
		<title><![CDATA[ 홈메이드 허니토스트(테러사진 없어요) ]]> </title>
		<link>http://mrabbit.egloos.com/2005885</link>
		<guid>http://mrabbit.egloos.com/2005885</guid>
		<description>
			<![CDATA[ 
  <br />
<br />
마르쉐에서 가장 사랑하는 메뉴인 허니토스트를 요즘엔 집에서 만들어먹습니다.<br />
자르지 않은 식빵을 사려면, 저희 동네에서는 상당히 이른 시간에 일어나서 씻고 나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 그냥 샤니에서 나오는 기성품(...이 단어가 옳다는 느낌이 안드는데, 딱히 대체할만한것도 떠오르지 않고...) 을 사다 만들었습니다.<br />
<br />
<blockquote>만드는법<br />
식빵을 가지런히 4~5장 놓고 가운데에 대각선으로 십자 칼집을 넣습니다.<br />
연유와 버터를 무참하게 투하<br />
오븐 땡</blockquote><br />
<br />
참 쉽죠? 간단하죠? 한장씩 정성들여 바르면 빵이 바삭해져서 좋긴 한데 그냥 위에서 말한 대로만 하면 쵸냉 편한데다가 촉촉함과 약간 과다한 버터를 맛볼수 있어서 좋아요.<br />
단, 칼로리도 실시간으로 느껴집니다.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도움을 받아 식사를 끝내세요.<br />
<br />
그나저나 마르쉐갈일이 너무 없네요.&nbsp;크림을 3스쿱정도, 잼을 듬뿍 얹어서 먹는 허니토스트가 먹고싶은데..<br />
<br />
			 ]]> 
		</description>
		<category>기록</category>
		<pubDate>Mon, 04 Aug 2008 06:16:32 GMT</pubDate>
		<dc:creator>조디안</dc:creator>
	</item>
	<item>
		<title><![CDATA[ 요즘 먹는 간단한 군것질 ]]> </title>
		<link>http://mrabbit.egloos.com/2005256</link>
		<guid>http://mrabbit.egloos.com/2005256</guid>
		<description>
			<![CDATA[ 
  <br />
<br />
<br />
<br />
약간은 고급스럽기 때문에 올립니다. 한창 버닝해서 앉은자리에서 3개씩 먹는 코슷코 쿠키나 너트를 넣은 홈메이드 요거트 같은건 버로우되는겁니다.<br />
<br />
<br />
<br />
<br />
<br />
<br />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<img class="image_mid"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9.egloos.com/pds/200808/01/47/d0005147_4892ba0ccb75f.jpg" width="480" height="640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9.egloos.com/pds/200808/01/47/d0005147_4892ba0ccb75f.jpg');" /></div><br />
이것이 바로 체리 까망베르 까나페!<br />
<br />
...별로 안 고급스럽군요;;흑<br />
<br />
<br />
<br />
<br />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<img class="image_mid"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9.egloos.com/pds/200808/01/47/d0005147_4892ba0bd0544.jpg" width="480" height="640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9.egloos.com/pds/200808/01/47/d0005147_4892ba0bd0544.jpg');" /></div>그외 / 의심스러워 보이는 밤<br />
의외로 맛있음<br />
<br />
,,,그러나 이런 한여름에 까놓고 먹다가 깜빡하고 다음날 발견하면....<br />
...청국잗이 됩니다. ㅠㅠ<br />
<br />
<br />
<br />
<br />
<br />
<br />
			 ]]> 
		</description>
		<category>미분류</category>
		<pubDate>Sun, 03 Aug 2008 16:01:25 GMT</pubDate>
		<dc:creator>조디안</dc:creator>
	</item>
	<item>
		<title><![CDATA[ ASUS EeePC 901구입! ]]> </title>
		<link>http://mrabbit.egloos.com/2001930</link>
		<guid>http://mrabbit.egloos.com/2001930</guid>
		<description>
			<![CDATA[ 
  <br />
<br />
<br />
UMPC에 대해서는 무려 저번학기 기말고사 막판부터 심각하게 뽐뿌받고 있었습니다. 고심에 고심을 반복하던 와중 급여가 나오니까 통장 잔액의 거대함에 놀라서 급 지름.... 넵, 질렀습니다.<br />
<br />
11번가에서 가장 사은품 많이 주는 걸로 질렀어요. 가격은 균일가라서 그닥 고려할 사항이 아니었고, 그마켓 등등에서 쿠폰신공(50만원 이상 구입시 10만원 할인 쿠폰이라는게 존재하더군요)을 발휘하기엔 쿠폰시장에 매물도 없고 내게는 능력도 없고 내 지스탬프도 하나뿐이었던지라 그냥 11번가... 매리트라고는 눈꼽만치도 없습니다. 참고하세요;; 다만 USB허브 하나와 노트북 잠금장치를 주는데, 잠금장치에는 나름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막상 받아보니 별로야;;; 어쩐지 허술해보여;;;;;;;<br />
<br />
택배 기다리는 중에 갑자기 용산을 갈 일이 있어서 걍 받아가지고 와버렸습니다. 용산에서는 노트북 하드를 샀구요. 요새는 오히려 가격이 오르는 듯한 기분이 드는군요;;;; 메모리 말입니다. Seagate IDE방식 노트북하드를 160G짜리로 질렀는데, 현금가가.... 예전에 알아봤던 가격보다는 오른 거 같아서 기분이 찝찌름했습니다 그래도 일단 온김에 지름 'ㅂ'<br />
<br />
그리고 친구에게 빌려줬던 유무선 공유기를 받아서 모든 세팅은 끝! 저는 침대위에서 구르며 즐거운 인터넷 라이프를 즐기겠습니다. :)<br />
<br />
<br />
<br />
<div style="text-align: center;">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<img class="image_mid"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9.egloos.com/pds/200808/01/47/d0005147_48928d05c3946.jpg" width="500" height="375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9.egloos.com/pds/200808/01/47/d0005147_48928d05c3946.jpg');" /></div>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<img class="image_mid"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6.egloos.com/pds/200808/01/47/d0005147_48928d058a30b.jpg" width="480" height="640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6.egloos.com/pds/200808/01/47/d0005147_48928d058a30b.jpg');" /></div>크기비교! 작고 귀여워요.<br />
</div><br />
<br />
<br />
다만 OS깔린 (즉, 윈도우 깔린) 하드가 용량이 4기가라, 언제 바닥날지 모르는 아슬아슬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. 여유공간이 벌써 500메가도 남지 않았어요;;; 아수스 사용자까페에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거 같은데, 일단은 후덜덜덜<br />
<br />
지름을 마치고 이제는 편리하고도 편안한 나날을 보내려는데, 자꾸 보이는 퓨어플레이트(액정보호필름), 퓨어스킨(외부보호필름)의 공구 소식......님하 ㅠㅠㅠㅠ<br />
<br />
<br />
<br />
<br />
<br />
<br />
<br />
그리고,<br />
<br />
<br />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<img class="image_mid"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9.egloos.com/pds/200808/01/47/d0005147_48928d07bb35d.jpg" width="480" height="640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9.egloos.com/pds/200808/01/47/d0005147_48928d07bb35d.jpg');" /></div><br />
를 모두 보았습니다. 조만간 감상기'ㅂ'<br />
<br />
<br />
<br />
<br /><br />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<img class="image_mid"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9.egloos.com/pds/200808/01/47/d0005147_48928d0475c14.jpg" width="480" height="640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9.egloos.com/pds/200808/01/47/d0005147_48928d0475c14.jpg');" /></div><br />
<br />
반지를 맞췄습니다. 우리 둘의 반지를 한데 모으면 캡틴 플레닛 캡틴플레닛~(...)<br />
<br />
			 ]]> 
		</description>
		<category>미분류</category>
		<pubDate>Fri, 01 Aug 2008 04:17:51 GMT</pubDate>
		<dc:creator>조디안</dc:creator>
	</item>
	<item>
		<title><![CDATA[ [모블로깅] 픽사전 다녀왔습니다. ]]> </title>
		<link>http://mrabbit.egloos.com/1994429</link>
		<guid>http://mrabbit.egloos.com/1994429</guid>
		<description>
			<![CDATA[ 
  <br>....역시 난&nbsp;몬주♡랄까(...)<br><br><br><br><br><br><br>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<img class="image_mid"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9.egloos.com/pds/200807/27/47/d0005147_488b4864d930b.jpg" width="480" height="640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9.egloos.com/pds/200807/27/47/d0005147_488b4864d930b.jpg');" /></div><br>아앙 셜리....♡(사실은 CDA요원을 가장....)(...)<br /><br /><br><br>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<img class="image_mid"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9.egloos.com/pds/200807/27/47/d0005147_488b486491e84.jpg" width="480" height="640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9.egloos.com/pds/200807/27/47/d0005147_488b486491e84.jpg');" /></div><br><br><br><br>저의 특별한 날을 함께해 주신,<br><br>체다치즈맛보다 두배 더 부담스러운 스나이더스 크리미캬라멜<br>프렌치 카페 에스프레소와 캬라멜 마키아또<br>세가지 맛의 로비츄신<br>더블 샷 아이스라떼<br>모듬 튀김과 아쉬운 고로케<br>덴마크 홍차라떼와 자몽에이드<br><br>그리고 구걸해서 마신 마지막 한 잔의 레드와인.<br><br>그리고 그리고&nbsp;마지막으로 돌아와 마신 한 잔의 직접 내린 아이스커피.<br>이 모든것과 함께 해 줘서 고마워요. :)			 ]]> 
		</description>
		<category>기록</category>
		<pubDate>Sat, 26 Jul 2008 15:53:09 GMT</pubDate>
		<dc:creator>조디안</dc:creator>
	</item>
	<item>
		<title><![CDATA[ 밤의 향기 ]]> </title>
		<link>http://mrabbit.egloos.com/1981759</link>
		<guid>http://mrabbit.egloos.com/1981759</guid>
		<description>
			<![CDATA[ 
  <p><br><br>덥네요.<br><br>땀을 흘리며 잠에서 깼습니다. 제 숨결만큼이나 뜨뜻한 공기가 적당히 불쾌한 수분과 함께 몸을 휘감아요. 무슨 꿈을 꾸었는지 이불에서는 견딜수 없는 온기가 올라옵니다.<br><br>거실의 전면창을 열자, 냉기가 섞인 공기가 발끝부터 와 닿았습니다. 목 뒤에는 삐죽하니 소름이 돋아 기분이 좋아요. 열기가 날아갑니다. 어두운 거실을 가로지르는 동안 차가운 바람은 제 뒤를 따라 방까지 들어와요.<br><br>침대에 다시 눕자, 차가운 바람이 몸을 타고 넘어가 창문으로 나갑니다. 내게 밤의 향기가 남겠군요.<br><br>밤에는 꽃의 향기가 나요.<br><br><br><br><br></p>			 ]]> 
		</description>
		<category>미분류</category>
		<pubDate>Thu, 17 Jul 2008 17:18:13 GMT</pubDate>
		<dc:creator>조디안</dc:creator>
	</item>
	<item>
		<title><![CDATA[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주는 몇가지 ]]> </title>
		<link>http://mrabbit.egloos.com/1979186</link>
		<guid>http://mrabbit.egloos.com/1979186</guid>
		<description>
			<![CDATA[ 
  <p>통장의 지출항목이 많아질 때,<br>급여 입금일이 한 주 미뤄질 때,<br>빌려온 (비싼)기계가 말썽을 부릴 때,<br><br>화가 나거나 안절부절 못하게 될 때는, 무언가 마음을 두어야 할 장소나 생각에 몰두할 수 있는&nbsp;소일거리가 필요하기 마련이예요. 전 주로 책상 정리를 한다던지&nbsp;100%울 소재만&nbsp;골라 손빨래를 하는데, 최근엔 좀더 강력한 특효약을 발견했습니다.<br><br><br>1. 냅킨<br><br>레스토랑에 들어가 자리에 앉으면 저는 가장 먼저 냅킨을 펼칠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해집니다. 다른 냅킨은 안되구요, 부드러우면서 묵직한 냅킨이라야해요. 가장 태표적인 예를 들자면 아웃백의 냅킨을 들 수 있습니다. 저는 개인적으로 하얀색이나 연한 옥색을 선호하지만 노란색이나 핑크색 혹은 은색 자수 등의 선택이 있을 수 있겠군요. 냅킨이 무릎 위를 감싸면 갑자기 묘학게 거슬리던 올이 풀리는 듯 보이는 치마 밑단도&nbsp;사라질 뿐더러 마음도 포근해집니다. 최근에는 에... 다소 위법적인 방법으로(...) 집에서도 행하고 있습니다. 폭신한 의자에서는 잘 안통하는군요, 책상 앞에서는 거의 마약입니다. 화가 많이 날 때는 이렇게 하고 있으면 2분 내로 잠이 들어버리니까요.<br><br><br>2. 커피 그라인딩<br><br>최근에 어머니가 사오신 아이리쉬 향 커피가 가장 큰 효과를 가져오지만요, 너무 럭셔라하기 때문에 오히려 마음을 옥죄어오더군요. 원두를&nbsp;그득그득 넣고 빠르게 그라인딩하는 것도 나름대로의 스트레스 해소가 되겠지만 저는 반 스푼씩 넣고 가장 굵게 해서 아주 천천히 갈고 있습니다. 갈아진 원두를 다시 올려서 또 갈고, 또 갈고, 마지막 단계까지 가늘게 갈고 나서 반 스푼을 더 하면 화가 나는 일은 모두 잊고 커피 물을 올리게 되죠. 단, 너무 중요한 일로 고민하고 있을 때는 이 방법을 썼다가는 커피를&nbsp;몇 주전자쯤 만들 양의 원두를 갈아버리게 될 수도 있습니다.&nbsp;커피 대신에 쌀 같은걸로 대체하세요.<br><br><br>3. 미러쇼크<br><br>수동 SLR 카메라에서 셔터를 누를 때 들리는 찰칵 하는 소리와 함께 느껴지는 반동을 미러쇼크라고 합니다. 혹시 남친에게 화가 나는 일이 있다면 그의 비싼 DSLR을 빼앗아 100번 정도 눌러보세요. 미러쇼크는 화도&nbsp;풀리게 할테지만 그 마약성 때문에 카메라 하나 장만하게&nbsp;되는 부작용도 있어요. 제가&nbsp;Rf식 카메라를 쓰던 작년에 찰리의 펜탁스를 가지고 놀다가...(이하생략)<br><br><br>4. 그 외<br><br>호랑이 연고 아시나요? 아니, 호랑이 연고 하시나요?(...) 그 묘한 한약 냄새가 진짜 마약이라니까요. 전 엄마가 호랑이 연고를 자주 하시는데(...)&nbsp;열중해서 게임을 하다가 뒤쪽에서 호랑이연고 바르시는 냄새가 나면 마우스 클릭을 멈추고 잠시 흡입(...)을....<br><br>옙. 쿠킹. 만약 인생이 무언가 부족하지 않은가, 무언가 빠져있는게 아닐까 하면 버터를 잔뜩 써서 쿠킹에 도전해 보세요. 무더위 때문에 쿠킹이 끝나면 샤워를 해야 할 만큼 땀이 날테지만 그만큼 만족감은 얻게되거든요. 물론 사라진 통장 잔고만큼 뱃살로 돌아온다능.... 그렇다능... ;ㅁ;<br><br>에... 또 무엇이 있을까요? 전 이 정도네요. 종이 파쇄기도 좋아하는데 그건 좀 파괴적이라서 자제하고 있습니다.</p>			 ]]>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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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category>내 이야기</category>
		<pubDate>Wed, 16 Jul 2008 01:01:01 GMT</pubDate>
		<dc:creator>조디안</dc:creator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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